청산바다는 2012년 전복업계 중 최초로 유일하게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하였고,
2015년 식약처로부터 HACCP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섬섬이 고운 완도 바다는
건강한 수산물을 길러내는 영양의 보고 입니다.

갯벌, 해조류 숲, 맥반석과 초석등이
물을 정화하여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만들어
건강한 수산물들이 항상 풍부합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어패류와 해조류는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섬’ 청산도, 마음까지
물드는 ‘푸르름의 섬’ 청산도는 바다도, 산도 파랗고
하늘도 파래 ‘청산도(靑山島)’입니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구들장 논,
돌담장, 슬로길 등 느림의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청산도의 이른봄에는 청보리가 출렁거리고
유채꽃이 노랗게 물결칩니다.
여름에는 청아한 푸른빛이 섬 전체를 푸르게 만들며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과 하늘하늘 분홍빛의
코스모스가 한폭의 풍경화를 그려 냅니다.

청산바다의 전복 양식장은 일몰이
아름다운 지리해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산도는 노화보길도에 비해 물살에 세서
전복이 자라는 속도가 느리며 육질이 단단합니다.
이로 인해 청산도의 전복은 타 전복에 비해 단맛이 많이
나며 전복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더욱 더 좋습니다.
특히 청산도 앞바다에 폭넓게 깔려있는 맥반석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되어 해조류가 풍부하여
자연적으로 바다정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예로부터 자연산 전복이 많이
출하되었고 지금은 최고품질의 전복을 양식하는 고장이
되었습니다.